18章 - 2話
18장 - 2화
花陽:はあ、はあ……
穂乃果ちゃんもアルパカさんも足が速すぎだよ~っ
凛:見失っちゃたにゃ~
別の方向に行ったのかな?
ことり:穂乃果ちゃん、大丈夫かな……?
希:ことりちゃん、そんなに心配しなくても大丈夫やって
ウチが保証するよ
ことり:そうだよね
ありがとう、希ちゃん
海未:そうですね……
穂乃果もアルパカも一体どこに行っ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
ことり:あっ、そうだ!
にこ:ことり、何か手がかりを知ってるの?
ことり:こういうときは
アルパカさんの気持ちになってみるのはどうかな~?
にこ:……はぁ?
ことり:アルパカさん……
ことりは、アルパカさんです……
う~ん、お腹が空いたパカ……
海未:な、何ですかこれは?
意味が分かりません……!
希:アルパカがことりちゃんに乗りうつってる?
ことりちゃん、やるな~
にこ:何コレ……
そんなのでアルパカになれるわけないじゃないの~!
花陽:でも何かヒントが見つかるかもしれないし……
アルパカさん、今どこにいるの?
ことり:う~ん……
そうパカね~
人が少ないところに行きたいパカ
希:確かに、車とか見たことない人いっぱいで
アルパカも怖がってるかもしれへんなあ……
真姫:アルパカは交通ルールも分からないだろうし……
車にひかれたりしてないといいんだけど
凛:穂乃果ちゃんもアルパカも、早く見つけてあげなくっちゃ
穂乃果:待ってえええーーっ!!
海未:穂乃果!?
花陽:穂乃果ちゃん、きっとまだアルパカを追いかけてるんだ!
真姫:私たちも後を追いましょう!
希:穂乃果ちゃん、神田明神に入ったみたいやで
穂乃果:見つけたーっ!
もう逃がさないんだから!
海未:いました!穂乃果です!
花陽:向こうにアルパカもいるみたい!
にこ:もー、穂乃果もアルパカも人騒がせなんだから!
ここでおしまいにするわよ!
穂乃果:見つけた!!
穂乃果のお弁当、返してよね……って、あれ?
あーっ!穂乃果のお弁当食べてるし!
にこ:はあ、はあ……ここにいたのね
花陽:はあ、はあ……アルパカも一緒に……
あれ?穂乃果ちゃんのお弁当、食べちゃったの!?
ことり:きっと、穂乃果ちゃんのお弁当に入っていた
葉っぱが美味しそうだったパカ~ふふっ♪
穂乃果:う、ううっ……今日のお弁当が~
希:残念やったけど……きっとアルパカも悪気はないやん
許してあげな?
穂乃果:分かったよ~……
ひっ、ひゃあっ……!?
凛:わあ、アルパカが穂乃果ちゃんのほっぺベロベロしてる!
花陽:これはね、多分穂乃果ちゃん
お弁当ありがとうって言ってるんじゃないかなあ?
穂乃果:悔しいけど……
こんなに嬉しそうに食べるならしょうがないか!
絵里:みんなお疲れさま
大変だったわね
希:大変やってけど、結構面白かったね♪
絵里ちの方は大丈夫やった?
絵里:ええ。今日の飼育担当の子が
小屋の鍵をかけ忘れちゃったみたいで……
花陽:そうだったんだ……
かけ忘れがないように、もう一度確認方法を
考えないといけないね
絵里:でも、本当にみんなが無事でなによりだったわ
凛:結局無事じゃなかったのは
穂乃果ちゃんのお弁当の中身だけにゃ
穂乃果:うっ……お昼食べられないなんて、ショックだよ~
海未:大丈夫ですよ
私たちがお弁当の中身を分けてあげますから
ことり:そうだよ~、だから元気出して、穂乃果ちゃん♪
穂乃果:うん……みんなありがとう!
お弁当食べられちゃって悔しかったけど……
みんなも優しいし、アルパカもかわいいし、許しちゃおう!
絵里:ふふ、それでこそよ
今日はお昼休みの時間、すこしだけ延長してもらったから
今からまた食べましょう
穂乃果:はーい!
ことり:ことりは、アルパカさんの気持ちが
今までより分かっちゃった気がして……
なんだか楽しかったな☆
하나요 : 하아, 하아…… 호노카도 알파카도 다리가 너무 빨라~
린 : 놓쳐버렸다냥~ 다른 방향으로 간 걸까?
코토리 : 호노카, 괜찮을까……?
노조미 : 코토리,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이가. 내가 보증한다.
코토리 : 그렇겠지. 고마워, 노조미.
우미 : 그러네요…… 호노카도 알파카도 대체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.
코토리 : 앗, 맞다!
니코 : 코토리, 뭔가 단서라도 있어?
코토리 : 이럴 때는 알파카의 마음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~?
니코 : ……하아?
코토리 : 알파카…… 코토리는, 알파카입니다……
우~웅, 배가 고프다파카……
우미 : 뭐, 뭡니까 그건? 의미를 모르겠습니다……!
노조미 : 알파카가 코토리한테 씌인 건가? 코토리, 제법이다~
니코 : 뭐야 그게…… 그런다고 알파카가 될 수 있을 리가 없잖아~!
하나요 : 그래도 뭔가 힌트가 발견될지도 모르고…… 알파카, 지금 어디에 있어?
코토리 : 으~응…… 그렇지파카~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고 싶다파카~
노조미 : 확실히, 자동차도 그렇고 본 적 없는 게 잔뜩이라 알파카도 무서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이가……
마키 : 알파카는 교통신호도 모를 테고…… 차에 치이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.
린 : 호노카도 알파카도, 얼른 찾아내야겠다.
호노카 : 기다려어어어-!!
우미 : 호노카!?
하나요 : 호노카, 분명 아직 알파카를 쫓고 있는 거야!
마키 : 우리들도 뒤를 쫓자!
노조미 : 호노카, 칸다묘진(※)에 들어간 모양이다.
호노카 : 찾았다~! 이제 못 도망가니까!
우미 : 있습니다! 호노카예요!
하나요 : 저쪽에 알파카도 있는 것 같아!
니코 : 정말~, 호노카도 알파카도 사람을 놀라게 한다니까! 이것도 여기서 끝이야!
호노카 : 찾았다!! 호노카 도시락, 돌려줘…… 라니, 어? 아-앗! 호노카 도시락 먹고 있잖아!
니코 : 하아, 하아…… 여기 있었구만.
하나요 : 하아, 하아…… 알파카도 같이…… 에? 호노카 도시락, 먹어버린 거야!?
코토리 : 아마, 호노카 도시락에 들어있던 잎사귀가 맛있어 보였던 거다파카~ 후훗♪
호노카 : 우, 우욱…… 오늘의 도시락이~
노조미 : 유감이지만…… 아마 알파카도 악의는 없었을끼다. 용서해주재이?
호노카 : 알았어~…… 힉, 히야……!?
린 : 와아, 알파카가 호노카 뺨을 핥짝핥짝하고 있어!
하나요 : 이건 있지, 아마 "호노카, 도시락 고마워" 하고 말하는 게 아닐까?
호노카 : 분하지만…… 이렇게 기뻐하는데 뭐 어쩔 수 없나!
에리 : 다들 수고했어, 힘들었지.
노조미 : 힘들었지만 꽤 재미있었다이가♪ 에리 쪽은 괜찮았나?
에리 : 으응. 오늘 사육담당하는 애가 우리 열쇠 거는 걸 잊어먹은 모양이라……
하나요 : 그랬구나…… 거는 걸 잊어먹지 않도록 재차 확인하는 법을 생각해봐야 하겠네.
에리 : 그래도, 정말이지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야.
린 : 결국 무사하지 못했던 건 호노카 도시락 내용물 뿐이라냥.
호노카 : 욱…… 점심 먹을 수 없다니, 쇼크야~
우미 : 괜찮아요. 우리가 도시락을 나눠줄 테니까.
코토리 : 그래그래~, 그러니까 기운 내, 호노카♪
호노카 : 응…… 다들 고마워! 도시락 못 먹게 된 건 분하지만…… 다들 상냥하고, 알파카도 귀엽고, 용서해 버려야지!
에리 : 후후, 그래야지.
오늘은 점심시간을 조금 연장해 달라고 부탁했으니까, 지금부터 다시 먹자.
호노카 : 네-에!
코토리 : 코토리는, 알파카의 마음을 지금까지보다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서…… 왠지 즐거웠어☆
※아키하바라 근처의 신사
애니메이션 안 본 관계로 자세한 건 모르지만 뭐 이런저런 연유로 러브라이버들의 성지 비슷한 게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...?